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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병원은 이제 그만!! 누구나 할 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 꿀팁 공개

by 징칠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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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는 면역력을 올리는 꿀팁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요즘은 아픈데도 많고 잘 낫지도 않는 1인입니다.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데요. 가뜩이나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 면역력까지 떨어지니 더 서러운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면역력 저하로 병원을 수시로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면역력을 높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의 증상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의 증상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대표적인 증상이 몇가지 있습니다. 물론 이런 증상들이 있다고 무조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사항이 많을 수록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럼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의 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몸에서 자주 미열이나고 감기에 자주 걸린다.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를 유지하는데 실제로 고막 체온계로 온도를 측정해보았을 때 조금 더 높아도 정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열의 기준은 체온계로 온도를 재보았을 때 37.5도의 체온을 미열이라고 하는데요. 미열이 자주 난다는 것은 몸에서 염증 반응이 지속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의 저하로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한번에 제거하지 못하고 지속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감기에 자주 걸린다는 것도 면역력이 약해져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지 못하는 것이니 미열이 자주 나고 감기에 자주 걸리시는 분들은 면역력을 신경쓰셔야 합니다.

2) 피부에 염증이 생기고 구내염, 단순포진이 생긴다.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데요. 얼굴에 갑자기 여드름이나 눈에 다래끼가 생긴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피부에 염증이 생기는 원인은 면역력의 저하와 과도한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식품은 체내의 비타민B와 비타민C를 소모시켜 면역력 저하를 유발하고 면역력 저하로 인해 염증 발생 초기에 세균을 제거하지 못해서 피부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구내염과 포진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피로, 면역력 저하로 입 안의 염증이 생기는 구내염과 피부에 좁쌀만한 크기의 물집들이 생기는 단순포진이 생긴다고 하니 이런 증상이 있신 분들은 면역력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3) 피로감이 계속되고 눈 밑에 다크서클이 진해진다.

하루에 6~8시간씩 자는데도 일상생활에서 피로감을 느낀다면 면역력 저하나 영양분 부족의 증상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눈 밑의 다크서클은 피로감으로 인해 생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평상시와 비슷하게 수면을 취하지만 유난히 피로감이 느껴지고 거울을 볼 때 눈 밑의 다크서클이 진해지는 것을 느끼신다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전에 피곤한 이유에 대해서 포스팅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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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체력이 떨어지고 대상포진에 걸린다.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평상시보다 기운이 없고 체력이 떨어졌다고 느끼게됩니다. 물론 체력이 좋다고 면역력이 좋다는 보장은 없지만 체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 소아기에 걸린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상태로 존재하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활성화되는 질병인 대상포진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2. 면역력 높이는 꿀팁

면역력을 높히는 꿀팁

면역력 저하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하다보니 나와 증상이 비슷한데??라고 느끼는데요. 아마 같은 생각을 갖은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현대인들이 달고 사는 증상들 같은데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하니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을 통해 이런 증상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1) 6~8시간의 수면을 취한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는데요. 보약도 적당해야 도움됩니다. 너무 과한 수면은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으니 적당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적당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피곤함을 느낀다면 20~30분 정도의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균형잡힌 식사를 한다.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영양소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체내의 영영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됩니다.

3) 물을 충분히 섭취한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활발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는 면역력 향상과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사람마다 필요한 수분 섭취량이 다른데요. 보통 자신의 몸무게에 30을 곱해서 섭취량을 계산합니다. 예를들어 몸무게가 60kg인 경우 1800mL가 권장 섭취량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운동을 하고 충분한 햇빛을 쬐도록 노력한다.

운동을 하면 체내의 온도가 높아져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햇빛을 쬐면 비타민D와 멜라토닌, 세로토닌, 성장 호르몬 생성에 도움이 됩니다. 활발한 혈액순환과 햇빛을 쬐였을 때 생성되는 각종 성분들이 면역력 향상과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5)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손발 마사지를 자주한다.

구부정한 목과 허리는 신경과 혈관, 장기를 압박하여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되며 손발은 심장에서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진 말초 혈관들이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손발을 주기적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혈액순환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6) 비타민C를 섭취한다.

비타민C는 면역세포인 B세포와 T세포의 분화에 관여하기 때문에 비타민C가 부족한 경우에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비타민C를 섭취하여 면역력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해야합니다.

7. 외출 시 미세먼지에 주의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폐에 도달할 경우 각종 염증을 일으키고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환절기에는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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